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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iscovered

for Minecraft 1.12.2


잠을 잔뒤 일어나 본 경치


빽빽한 참나무 숲이, 아침이 되어 불타는 스켈이, 주변을 서성거리는 거미가 보입니다.



문앞에서 대기타던 좀비들


주민좀비 한명이 보입니다.

호구 크리퍼ㅋㅋ





한편 거처를 어디로 정할지 고민하던 저는 마을근처 산맥에 자리잡기로 했습니다.


산맥이 멋도있고, 멋도있고, 멋도있으니까요

산에서 살으리렷다!

그리하여 체리먹으며 올라온 산맥,


미니맵에는 아스트랄 소서리의 신전이,

시야에는 매우 높아보이는 설산이 보입니다.


적절한 집터인듯하니 집을 풀고 테크를 진행해 봅시다

일단 몇개의 나무를 가공하고,



나무곡괭이로 돌을 캐줍시다!


이때까지 돌을 캔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삽질하기 보단 파밍에 신경을 더 썼으니까요


돌을 캤으니 이제 화로를 만들어 볼까! 하고 JEI를 켜보니...


????????

구운돌을 만들려면 화로가 필요하고,

철을 만들려고 해도 화로가 필요한대 화로에 철과 구운돌이 필요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로스트 시티라는 바이옴에서 화로가 생성됩니다.

근데 저기에는 스포너가 있어요, 던전이라는거죠


분명 맨몸에 돌칼도 없는 상태로 화로캐러 가면 멸망한 도시의 좀비들이 저를 덮칠게 분명합니다.

다른방법을 찾아봅시다.


분명 퀘스트북에 해답이 있을거에요!

그전에 나무를 배고...


퀘스트북을 정독!


퀘스트의 안내에 따르면, 통발을 설치해 물속에서 구운돌을 얻고,

철기(Iron berry)를 발로 꾹꾹밟아 말리면 철 쪼가릿 가루가 되는데

그 철쪼라릿 가루를 러스틱의 벽돌화로에서 구워야 하고,


러스틱의 벽돌화로의 벽돌은 점토를 밟거나, 통발에서 얻을수있습니다.


뭔 화로하나 만드는 테크가...

일단 상자를 대신할 박스를 만들어 줍시다.



조합법은 요로코롬 되어있습니다.


어느정도 생김세를 반영한듯하여 마음에 듭니다 ㅎ

일단 만듭시다.


그리고 퀘스트 보상인 새츨은 도구가방으로~

왠지 이상한게 섞여있지만 넘어갑시다.


그다음 만들것은 통발,


조합법은 이러하며,



가운데 통같은건 이래 만듭니다.



그리고 통발 체의 조합법.


당장 나무는 많다해도 실이 문제입니다.

그야 죽는게 무서워서 밤이올때마다 일찍 자고, 낮에 보이는 거미한테는 선빵을 치치도 않으니까요


저는 평화주의자니칸 ㅎㅎ

마침 잠이야기도 했고, 밤이 되었으니 잡시다.


오늘따라 저별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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